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북미정상회담/개최장소 합의 (문단 편집) == 여담 == 최종 결정 이후 밝혀진 소식에 따르면, 이 장소를 둘러싸고 문재인, 트럼프 간의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512003008&wlog_tag3=naver|논의가 매우 활발했단다.]] 남북정상회담 직후 한미 정상 통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판문점과 싱가포르, 인천 송도를 정상회담 후보지로 언급했다. 김정은도 남북정상회담 때 판문점을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이중 송도는 문재인 대통령이 의례상 제시한 곳이고, 트럼프 대통령도 판문점에 관심이 가장 많았다. 트럼프가 트위터에서 '판문점 떡밥'을 내민 것도 이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한다. 이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판문점을 선호했으나, 백악관 내에서 반발이 매우 극심했다. 판문점에서 개최할 경우 자칫 트럼프보다 문재인에 대한 주목이 더 클 수 있다는 [[http://news.donga.com/3/all/20180511/90040852/1|백악관 참모진들의 반대가 상당했다.]] 결국 트럼프도 싱가포르로 장소를 최종 결정하게 되었다. 트럼프는 판문점에 꽤 미련이 있었는지 싱가포르로 바꾼 뒤에 이렇게 되어서 미안하다는 연락을 문재인에게 했다고 한다. 2018년 6월 북미정상회담 이후로 북미 간 신경 대립이 조금씩 이어지자, 2차나 3차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아마도 저 위의 많은 장소들에서 그나마 북미 두 정상들에게 무난한 곳은 국내의 제주특별자치도나 국외의 오스트리아 빈, 스웨덴 스톡홀름, 스위스 제네바 정도가 있을 것이다. [[분류:북미회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